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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과地
♠ 옻의 뛰어난 효능
**위장:변비** 옻의 살균효과는 위장병의 주요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극히 짧은
기간이내에 살균하게 되고 위장벽의 헐어진 부분에 새살을 돋게 하여
보통 3개월 이내에 완치되고 술을 마셔서 발생한 소화기 계통의 만성 질병도
동시에 사라지고 특히 죽을 때 까지 고생하는 위무력증 또는 위하수 증세등도
빠르게 치유되는데 그 이유는 위장이 소화기능을 회복하면서 음식이 빠르게
소화되어 위에 부담이 줄어들고 또한 옻의 강력한 내장을 덥히는 능력은 위장을
매우 젊게 만들기 때문이다.
**신장병.발기부전** 40-50 년 이상을 지내오면서(방광, 성기를 포함하여)
신장에 어혈(죽은 피, 혹은 오염된 피 혹은 나쁜 피의 적체) 이 쌓여
그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 피를 제대로 거르지 못하여 피가 깨끗하지 못하면
피곤하게 되고 심하게 되면 신부전증이 심하여져 신장 투석을 하게 된다.
늙은 황소와 송아지를 잡아 속내장을 비교하면 황소의 내장은 어혈로 지저분하고
송아지는 깨끗한 것을 알 수 있다. 소와 비교하기가 거북하기는 하지만 사람도
체질과 살아온 환경에 따라 어혈의 적체에 따라 신장에 고장을 일으키게 된다.
이러한 어혈을 옻의 독(약성)이 가진 첫째의 녹여내는 작용을 하며
둘째의 덥히는 작용으로 신장을 젊게하여 그전의 정상 기능을 하게한다.
오십대 이상이면 다 기억하는 더러운 빨래를 양잿물을 넣어 솥에 삶으면
아주 깨끗하게 세탁된다. 즉 녹여내는 기능과 삶는 기능으로 원상 회복이 되는 것이다
**방광염.오줌소태** 방광염은 방광에 염증이, 전립선염은 남자생식기 요도에 나쁜 어혈이 쌓여
요도 주위가 부어 오줌구멍이 작아져 생기는 병으로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가면
소변이 아주 힘들게 나오고 잠자다가도 몇 번씩 깨어 화장실에 가면 또 시원스럽게
안나오고 자식들에게 이야기 하기 매우 어려운 병이다.
옻닭 국물을 자주 마시면 아주 도움이 돤다. 옻이 어혈을 녹여 내는 효과와
덥히는 효과 그리고 살균 효과는 방광까지 깨끗이 하여 오줌 소태를 해결한다.
인채암세포에 있어서 옻 열수추출물이 세포성장에 미치는 영향
*하태열, 조일진, 박숙자, 성기승 *
옻은 예부터 방부제, 소화제를 비롯하여 각종 질병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최근에는 옻나무를 열처리하여 얻은 화칠에는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팀에서는 옻닭의 산업화를 위한 기초연구로서
옻의 암세포성장억제 효능을 검토하였다.
옻나무와 옻껍질을 각각 170°C,200°C,220°C에서 볶음처리한 다음 열수추출물을
조제하여 4종의 인체암세포에 있어서 세포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MTT assay 및
BrdU kit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간암유래 세포인 HepG2 cell에 있어서 0.5mg/well첨가시 80%전후의
세포성장 억제효과를 나타내었고, 0.2mg/well 농도에서는 50% 전후의 억제효과를
나타내 었으며 0.02mg/well 농도에서는 10% 미만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전체적으로 옻나무에 비하여 옻껍질 추출물에서 더 강한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볶음온도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았다.
유방암 유래 세포인 McF7에서는 0.2mg/well첨가시 옻나무 추출물에서는 억제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위암유래세포인 SNU-1 세포성장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한국 과학 기술원 곽 상수 박사의 연구 성과 한국 과학기술원 생명공학 연구소 식물생화학 연구팀 곽상수 박사는 옻나무 수액중
우루시올 (Urushiol)이라는 성분이 3-4PPM 농도에서 인체 암세포주에 대해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활성이 탁월 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 성분은 인체노화를 촉진하고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진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능력(노화방지 능력)이 기존의 황산화 물질인 토코페롤보다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산림청 임목육종연구소의 나천수 박사 팀 연구에 의하면 40%의 에틸 알코올을 투여한
쥐와 알코올과 함께 옻나무에서 추출한 MU2성분을 함께 투여한 쥐의 간 손상 정도를
4시간이 지난 후에 비교한 결과, MU2를 투여한 주의 간 조직 손상 정도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옻나무에서 추출한 MU2 성분의 알코올 분해 능력이 탁월함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옻나무가 숙취해소에도 놀라운 효능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옻나무 하면 가렵고 아픈 증상인 옻이 연상됩니다만 사실은 이 옻나무에
강력한 항암성분이 함유돼 있다는 사실이 세계 처음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 항암성분은 기존의 항암제와 다른 여러가지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산림청 임목육종연구소는 옻나무에서 이제까지 알려진 그 어떤 항암물질보다
효과가 탁월한 MU2라는 물질을 분리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옻나무에서 우리몸에 좋은 성분은 이 줄기 부분에서 나오는 옻나무 수액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정상 세포로 환원시키는 작용은 다른 항암제에서는 찾아 보기 힘듭니다 .
또 MU2는 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환형성자체를 억제해 암세포가
급속히 번지는 것을 막을수 있는 특성도 있습니다.
이 옻나무 항암제는 백혈병과 폐암등에 특히 효과가 뛰어나 각각 1그램 정도만
투약하면 치료효과가 나타나는데 반해 기존 항암제는 그 3배에서 10배를
투약해야 되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임목육종연구소측은 이 새로운 항암제에 대해 국내 특허는 물론 국제 특허도
출원할 계획인데 옻수액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 소득 향상에 크게 도움을
줄것으로 전망학 있습니다.
신약 (인산 김일훈 저 ) ? 옻에 관해 비교적 자세히 서술
*옻은 산삼과 비견할만큼 중요하고 , 효과가 높다 *옻은 위장에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서는 어혈약이 되어 염증을 다스리고,
심장에서는 침혈제가 되 어 전핵균을 필하고, 콩팥에서는 이수약이 되어
오장육부의 질병을 다스린다.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 및 살충제이며 암은 근치를 위해서는 반드시 쓰여진다.
동의보감 (의성 허준 저 ) *옻은 어혈과 여인의 경맥불통 식취를 풀어주며
장을 잘 통하게 하고 기생충을 죽이며 피로를 다스린다. *옻은 피로 증상을 다스리며 오래 먹으면 몸이 가볍고 늙지 않는다.
참조만 하세요...
※ 좀더 자세히
1.옻 알레르기의 면역 기능 옻이 심하게 오르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약 3번 정도 옻이 오르면 면역기능이 생긴다 또한 세 번 정도 오르는 동안 전번 증상의 절반정도 부분만 가려워져 옻을 그렇게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또한 매우 심하게 옻이 올랐던 사람은 한번만에 면역이
생기는 것이 보통이다
이러한 옻 알레르기의 부작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옻을 먹어야 한다고 만나는 이에게
마다 본인이 강조하는 이유는 그 부작용에 비하여 효력이 너무 크고 빠르기 때문이다.
양약의 페니실린이 어떤 특이 체질을 가진 이에게는 쇼크가 나면 주사 바늘을
빼는 즉시 사망한다고 할 정도의 부작용이 심각하나 그 치료 효과가 너무 좋아
과거 한국 전쟁이후 수많은 환자들을 살려 내었던 것이다.
나 자신 군 근무시절 병원에 후송되어 있을 때 동료환자가 매일 맞던 페니실린
주사가 어느 날 갑자기 쇼크를 일으켰으나 큰 군 병원 이였기에 쇼크치료 주사가
준비되어 있어 소생하였던 것을 보아 쇼크사의 두려움을 잘 이해하고 있다..
옻은 앞에서 이야기 한 것과 같이 생명 이 위험하거나 몸을 크게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가려움증 때문에 좀 고생을 한다는 것이고 그러한 부작용 후에는 피부가
어린아이처럼 더 고와 지거나 몸의 어떤 부분의 병이 치유되거나 혹은 스테미너가
세어지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경험을 한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따라서 옻을 두려워하여 한번 시도하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 먹지 못하게된다.
옻이 오르는 확률은 매우 적으므로 두려움 없이 먹도록 하고 설사 옻이
오르더라도 3번 정도 오르면 면역이 생기므로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2. 옻의 본질적 기능
옻의 성질을 간단히 요약하면 그 독성 자체가 약이며 그 독성을 부드럽게 하여
사람이 먹어야 한다. 벌침을 신경통치료에 자주 이용하는 경우를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벌침을 사람에 따라 적당한 수를 사용하면 약이 되나 만약 수많은 벌에 습격을 받아
쏘였다면 사망한다.
한방약재중 매우 신중하게 한의들이 법제(독을 제거하는 방법)하여 사용하는
부자라는 약이 있다. 이 약이 TV. 사극에 자주 등장하는 사약이라는 것을
알만한 이는 다 알고 있다.
얼마 전 인기 최고의 "허준"이라는 사극에서 비상을 악성학질(말라리아)을 앓는
광해군에게 사용하려 하자 이를 먹으면 죽는다고 반대하는 장면에서는 스릴을
느낄 수 있었다.
이와 같이 극약이 잘만 사용되면 신약이 될 수 있는 것은 그 독성을 부드럽게
잘 이용하였기 때문이다. 일식 요리 중 복 국을 먹거나 회를 먹는다.
복어 피나 내장 혹은 알을 먹으면 죽는다.
그러나 드물게 어떤 복 요리 집에서는 말린 알을 극소량 내어 주는 집도 있다고 한다.
(가)
옻은 인체 내에 섭취되면 그 독이 인체 내 의 여러 장기가 오래 사용되어 낡아져
어혈(더러워진 피 찌꺼기) 혹은 오염 물질 등이 많이 붙어있어 막히거나 좁아져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장기, 일례로 신장(콩팥)에 적체 되어있는
끈적거리는 상태의 나뿐 피를 녹여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나)
신체 및 내장을 덥히는 작용을 한다.
현대 의학에서는 한방에서 냉하다고 표현하는 몸이 차가운 병에 대하여는
사실상 속수무책이다. 그러한 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한방에서는 냉하다는 개념을 많은 병의 매우 중요한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일례로 현대 젊은 여성들의 90%이상이 가지고 있는 가장 흔한 생리통은
배속이 차기 때문에 생긴 병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사실상 어찌할 수 없는 병이다.
그러나 옻으로는 매우 쉽게 고쳐지는 병이다.
이러한 몸을 데우는 작용을 매우 강하게 하는 것이
부자이나 이에 못지 않게 옻의 독이 한다는 것이다
(다)
상기 내용을 좀 쉽게 설명한다면 지금의 50-60대가 젊은 주부였을 때 찌든 빨래를
할 경우 대야에 빨래와 함께 양잿물(가성소다-빨래비누 원료)을 넣고 연탄 불에 삶았다.
여기서 양잿물은 때를 물 속에 녹이는 작용을 하고 더하여 뜨겁게 끓이면
아무리 찌든 더러운 떼도 깨끗이 세탁되었다.
즉 신체 내의 모든 더럽혀지고 오염된 핏덩어리(어혈-적체)가 장기에 붙거나 막혀서
그 기능을 저하시키거나 병을 발생시킨 나빠진 신체의 각 기관을 옻의 녹여내는
성질과 데우는 효력으로 깨끗이 청소되고 더워지면 신체 내부가 젊어진다는 뜻이다.
푸줏간의 송아지 내장은 깨끗하고 선홍색이나 늙은 황소의 내장은 많은
기름기와 함께 무엇인가 깨끗하지 못한 적체된 어혈 등으로 인하여 검은 색이 많이 난다.
새 것과 낡은 것의 차이다.
지금의 50-60 대중 자동차 수리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은
낡은 자동차엔진을 보링 한다는 이야기를 기억한다.
오래 쓴 차 엔진을 분해하여 휘발유로 깨끗이 닦아내고 재조립 하면 자동차의
성능이 월등히 좋아진다. 비교하기가 좀 어색 하기는 하지만 사람의 내장을
깨끗이 청소하고 데워 주면 몸이 건강해져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고질병이 사라진다.
3. 옻의 부작용
옻이 가지고 있는 결함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가 앞에서 이야기한 옻이 오르는 알레르기 현상이나 -그 확률은 100 분의 1 이며
더 중요한 것은 세 번 정도 옻이 오르면 면역이 생기기 때문에 그 효력을 감안하면
무시할만 하다.
더 중요한 것은 병원에서 사실상 불가능한 지병을 고치기 때문이며
또한 사람을 젊게 하기 때문이다.
둘째, 옻의 열오르는 성질은 몸을 덥혀 주어 몸을 건강하게 하나 반면에 매우 심한
고혈압 환자 (180-110 이상) 의 경우 혈압이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나
음식으로 먹는 옻닭의 경우 일주일에 두 번 정도까지는 문제가 없으나 매일 먹으면
혈압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
고혈압 환자에게 보통 인삼을 처방하지 아니 하는 것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의사의 일반적인 처방이다.인삼 또한 열성이 높은 식품이기 때문이다.
옻의 경우, 오히려 혈압을 치료한 경우가 있다고 주장하는 이를 만난 적이 있으나
이 경우는 신장성 고혈압 등 다른 장기의 병이 원인이 되어 고혈압이 된 경우로
원인 병이 치유됨에 따라 고혈압이 저절로 없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본태성 고혈압 은 치유되지 아니한다. 옻진제재를 장기간 먹으면
혈압이 오르나 옻닭은 문제없다. 매일 똑같이 옻닭을 먹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4. 옻을 섭취하는 방법 ( 생칠, 화칠, 건칠, 옻닭 )
옻은 예전에 한약으로 사용할 때 옻진을 사용하는데 이를 건칠 이라고 부른다.
옻진은 사용 방법에 따라 공업용 과 약재용으로 나뉘고 공업용은 정제하여 사용한다
우리가 말하는 칠기에 사용하는 것이다.
약제용으로는 생칠과 화칠로 나누며 화칠이 더 비싸다 불에 구워 채취하므로
더 힘들기도 하겠지만 나무 속의 수액이 옻진과 함께 채취된다고 하여 훨씬 비싸다.
물론 생칠도 매우 비싼 가격이다.
채취가 여간 어렵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옻진은 매우 독하여 취급자에게 피부를 통하여
옻이 오르는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옻진은 먹는 경우와 달리 피부 접촉 시 더 쉽게
오르는 경향이 있다 .
옻진을 말린 것을 건칠이라 하며 건칠은 생칠이 흰색인데 반하여 검정색이다.
흰색의 생칠이 공기와 접하면 산화하여 검게 변한다.
건칠은 한방에서 다른 약제와 함께 사용한다. 건칠이 옻이 덜 오르기 때문이다.
동의보감에 생칠을 오래 복용하면 몸이 젊고 가벼워진다고 하였다.
사실 생칠이나 화칠이 그 독성이 심한 반면 효능 또한 월등히 앞서는 것이나
보관 문제와 부작용 때문에 옻진을 말려 건칠을 중국에서 혹은 한방에서 주로
사용하였고 생칠 및 화칠은 단방으로 치료가 어려운 병에 단방으로 비방이
전수되고 있으나 현대에는 극히 찾아보기 힘들다.
(가) 옻닭
우리 나라에서는 옻나무는 크게 참옻나무와 개옻나무로 나누고
식용으로는 참옻나무를 사용한다.
옻닭은 참옻나무 만을 사용 하나 개옻나무 또한 효력이
없는 것은 아니나 효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옻나무는 과거 옛조상 중 현명한 이들이 야산에 많이 심어 자손들이 이를
약용 혹은 칠용으로 이용토록 하였으나 옻이 오르는 몹쓸 나무로 생각한 후손들이
베어 내거나 혹은 남벌하여 오늘날 자연산 옻나무는 거의 없고 거의 재배하고 있으나
그 양은 그리 많지 아니하여 값이 다른 나무에 비하여 비싸다.
옻닭은 지금까지 옻껍질을 닭과 함께 삶아 먹었으나 이제는 옻나무 속의 노란 부분이
암을 치료하는 효능이 크고 또한 사람을 늙지 않게 하는 항산화(抗酸化) 물질이 어느
것보다도 많다는 것이 알려져 옻나무 전체를 삶아 물을 내어 먹는 방법이 더 좋은 방법이다.
옻나무 혹은 옻껍질을 삶으면 노란 물이 나고 닭을 넣으면 약간 검은 색이 되지만
일반인이 알고 있는 새까만 색은 사실상 옻닭 의 원색은 아니다.
식당측에서 닭을 요리할 때 캬라멜 등과 같은 다른 검은 물질을 집어
넣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아주 오래된 고목을 대량으로 삶으면 껍질에 산화 한 옻진이 있어 검어 질 수도 있으나
그러한 옻나무는 찾기가 거의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대량으로 넣는다는 것은 일반 옻닭
집으로는 더욱 불가능한 것이다.
가장 효능이 좋은 나무는 5-10 년 생의 나무로 옻진을 채취하였을 경우 제일
많이 나오는 나무들이 약효 도 좋은 것이다. 옻닭은 중국에도 없고 일본에도 없다.
중국의 한의학 박사가 여러 명 본인의 집에서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하여
옻 복용방법의 지혜로움에 놀라고 중국에는 없는 음식이라고 확인하여 주었다.
물론 일본에도 옻닭은 없다. 나이 많은 일본인들이 말해 주었다.
일본인들은 세계에서 옻을 제일 많이 칠기에 사용하는 민족이기는 하나
옻을 매우 두려워한다. 우리조상은 옻의 독을 부드럽게 하여 섭취하는
방법으로 옻닭이라는 음식을 만들어낸 지혜는 세계에 우리뿐이다.
(나) 옻닭 만드는 방법
첫째 : 참옻나무를 15 센티 정도로 토막 내어 여러 개를 만든다.
그리고 도끼 혹은 큰칼로 여러 조각으로 잘게 쪼갠다.
둘째 : 조각난 나무를 어른 양손으로 잡아 세 뭉치를 솥에 넣고
물을 반 바게트 이상 충분히 부어 약한 불에 4시간 이상 천천히 삶는다.
셋째 : 나무를 꺼내고 남은 옻 삶은 노란 물에 닭 한 마리, 껍질 있는 밤을 반 조각 내어
다섯 개, 대추 다섯 개, 감초 두 조각(감초는 많이 넣으면 달아서 좋지 않음) 을
함께 넣고 닭이 완전히 익을 때까지 삶는다.
넷째 : 황기 두뿌리, 당귀 네조각, 찹쌀 등을 함께 넣어도 좋으나 안 넣어도 된다.
다섯째 : 인삼을 넣으면 안 좋다, 같은 열성으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여섯째 : 국물을 충분히 많이 마셔야 하며 닭 자체는 먹지 아니하여도 된다.
전국민이 옻닭을 집에서 이러한 방법으로 많이 만들어 자주 먹으면 매우 건강하고
병을 치료할 수도 있다. 혹은 도시에서 옻닭을 직접 만들기가 곤란하면 옻닭을 진실로
만드는 식당을 찾아 일주일 한번 혹은 두 번 정도 3-4 개월 정도 복용하면 매우 건강해진다.
최초로 옻닭을 먹을 경우 나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하루 건너 한번씩 3-4회 연속
복용하면 그 효능을 직접 느낄 수 있고 그 후 병을 고치려면 일주일에 두 번 , 건강을
유지하려면 한번이면 충분하다.
5. 옻의 뛰어난 치유효능은 크게 아래와 같다.
1) 만성위장병(위염,위궤양,위무력증,위하수증) 2) 신장병, 발기부전 3) 생리통, 수족냉증, 변비 4) 피로회복, 주독(술독) 5) 관절염, 신경통, 피부병 6) 암의 예방 및 수술 후 전이방지 7) 당뇨병, 지방간
8) 여혈의 제거
9) 소화기능의 강화
10) 간기능강화
11) 항암 효과
12) 부인병에 효과
13) 비만 예방
14) 피부 미용
고기도 못먹고 술도 못먹고 채식 중에서도 거친 음식을
주로 먹어야 하는 환자들에게 옻오리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알리고 싶다.
오리 고기보다는 국물을 많이 마시고 오리 고기는 조금씩 먹으면
채식주의자같은 생활에서 약간 벗어날 수 있다.
삼겹살 혹은 쇠고기를 일주에 한번 먹는다고 생각하면 옻오리가 훨씬 이로울 것이다.
이 게시물을..
평강8183
2013.04.13 23:53:03
오 이런 글도 올리시다니, 놀랍습니다. 사실 작년에 나무를 본격적으로 키워볼까 했었는데 지인이 옻나무를 권하더라구요. 또 저희 집 토질쪽을 알아보니 마침 가장 적절한 수종 중의 하나라는 군요.. 근데 좀 많이 심어야 하니 자금부족으로 지금 추진을 못하고 있답니다. 물론 적극 말리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돈 좀 벌어야 할 이유가 또 하나 늘었네요^^ 대장님 많이 밀어주삼.. 옻순은 맛이 두릅..뭐 이런 거하곤 비교불가 라는데 무한공급할 용의 있슴다.^^^^^
사실 작년에 나무를 본격적으로 키워볼까 했었는데 지인이 옻나무를 권하더라구요.
또 저희 집 토질쪽을 알아보니 마침 가장 적절한 수종 중의 하나라는 군요..
근데 좀 많이 심어야 하니 자금부족으로 지금 추진을 못하고 있답니다.
물론 적극 말리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돈 좀 벌어야 할 이유가 또 하나 늘었네요^^
대장님 많이 밀어주삼.. 옻순은 맛이 두릅..뭐 이런 거하곤 비교불가 라는데 무한공급할 용의 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