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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과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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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100 % 투명하게 공개 오픈되는 ..마우스 클릭..^^
전일의 미국 양대지수(다우,나스닥)가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가 이에 동조하지 않은 것은 대체적으로 사람들의 심리가 kospi지수 1500 에 대한 부담감이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기술적분석 차원의 내면에서 세밀하게 살펴본다면, 좀 더 명확한 이유를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전일자로 선물지수 193.25 를 누가 찍었기 때문입니다. 193.25 는 바로 전전일 선물지수 저가 193.30 을 깬 지수입니다. 즉, 누군가 시스템의 상승 과부하를 막고자 하는 힘(단초)을 제공하였다는 것 입니다.
이 작은 힘으로 인해서 금일 국내증시는 미국시장의 폭등에도 불구하고 상승에 제동이 걸렸다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금일의 저가는 194.60 입니다. 이는 전일의 종가를 0.10 하회한 지수인데, 누군가 전일의 종가를 하회시키고자 하는 힘의 기운을 시장에 펼쳤다는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가는 195.95 대로 마감하였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빚어 졌을까 ??
이는 주말효과의 일환으로 분석을 하면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주말효과란 ? 지수가 많이 내리면 반드시 지수를 마지막 타임에 관리하는것을 의미합니다.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간에 금요일(즉, 다음날이 휴장이면)에는 주말효과가 나타나는데 이는 시장의 휴식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하는 차원과 각종 펀드에 대한 주말 보고서 작성을 좀 더 유리하게 하기 위하여 주가관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어닝시즌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지금 우리는 여기서 시장을 냉정하게 분석해야 되는 시점이 되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우선 제일 먼저 전일종가 지수 195.95가 갖는 의미를 되새겨 보아야 하는데, 195.95는 전일의 고점이며, 금일의 종가지수입니다. 그리고 금일의 고점은 196.20 입니다.
미국장의 큰 폭 상승에 대한 효과가 국내시장에는 196.20-195.95 = 0.25 포인트 만큼 제공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 막판 종가를 관리하면서 인위적으로 베이시스 값이 증가를 했다는 점에서 다음주에는 프로그램 매매를 유발한 지수조정 과정을 방어 할 가능성도 시장에는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상 일은 알수 없는 법이며, 프로그램매매는 말 그대로 프로그램매매일뿐. 프로그램의 뇌관을 그 누가 건드린다면.....
끝으로, 어닝시즌 막바지에서 이제는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 보다는 조정의 시각으로 전환하는 시간이 되어 간다는것을 의미하는데, 금일 종가 기준으로 베이시스값을 증가시켜 프로그램매매로 시장의 조정과정을 방어하게끔 하게끔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그 누가 선물지수 190 이 안 깨어지고 지수 1400 이 붕괴되지 않는다고 보장 할 수 있겠습니까..??
일전에 뛰어라.. 1500 , 날아라.. 1600 이라는 표현으로 현 정부의 증시지수에 대해 언급 한 적이 있습니다. 뛰었습니다. 그러나 뛰다가 넘어지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상전벽해가 될 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재시장을 그 어느때보다도 더욱 냉정하게 바라 보아야 할 것 입니다.
실전 장중매매 과정을 오픈하지 않으면서, 그 누가 매일 매일 수익이 났다고 부르짖는가 ?? 매일 매일 장종료후 먹었다고 자랑하는 글과 내일이 어떻니 저떻니식으로 예측하는 글보다 실전장중 매매 진행과정을 녹화해서 100 % 투명하게 게시판을 통해공개 오픈하는것은 절대적으로 그 차원이 다릅니다.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본인이 매매를 진행한 장중매매 진행현황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간혹 일부분 공개하는 경우도 있지만, 매일 매일 그날의 장중매매 진행과정을 오픈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이것만이 진행자와 진행자를 믿고 가입한 회원간의 신뢰성 차원에서 진실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그날의 장중매매 진행현황을 공개 해 나갈 것 입니다.
즉, 파생시장은 리스크 & 리스크 로 언급되듯이..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그 순간의 판단력과 베팅능력이 모든것을 좌지우지 할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점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윈스턴 처칠은 자기 집무실 벽에다 다음과 같은 링컨 어록을 담은 액자를 걸어 놓았습니다.
"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것은 내가 계속 전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일의 결과가 내가 옳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면, 나를 반대한 비난의 말들은 별 문제가 되지 못할 것이다. 만일 내가 틀린 것으로 판명이 난다고 할지라도 내가 옳다고 말했던 사람들은 역시 변함없이 내가 옳다고 생각할 것이다. " 모든일의 성공 여부는 비난자들이 으르렁거리며 매도할지라도 당신이 진정으로 옳다고 믿는 바를 꿋꿋이 행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늘 회원님 여러분 곁에서 수익창출이라는 희망의 메카니즘으로 자리 매김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평을 가지고 시장을 논하면 안되는 절대적인 이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동평균선을 가지고 저항과 지지를 찾습니다. 그러나 이동평균선의 속성상 지수가 오르면 따라 오르고 내리면 따라 내리므로 이동평균선이 뇌동매매로 빠져 들게하는 독약임을 알면서도 다른 것으로 대체할 뽀족한 대안이 없기에 어쩔수 없이 마셔야 하는 참 어려고도 어려운 문제입니다.
여기에 이동평균선의 약점으로 보완하고자 보조지표라는 소나 스토캐스틱 RSI..등등이 등장하는데 중요한것은 이러한 보조지표의 근간이 바로 이동평균선이라는 것 입니다. 이동평균선이 쓰레기처럼 문제가 되어서 보조지표로 왔는데 쓰레기로 만든 것이 과연 다이야몬드가 될 수 있을까요 ??
지금까지의 시스템트레이딩은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툴(차트)에다가 각종 보조지표를 넣어서 과거데이터에 끼워 맞추기식으로 개발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 과거데이터에 끼워 맞추었다는 것입니다. 과거데이터를 쉽게 설명하자면 먼저 살다간 사람들의 흔적입니다. 그 사람들 지금 어디있죠..!!
그렇죠 땅속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 앞에 찾아가서 그분들이 보지 못한 미래에 대해 알려 달라고 고래 고래 고함치면 답이 오나요 ?? 답이 온다면 그것은 고요와 정적 그리고 바람소리로 여러분의 귓가를 스치울 것 입니다.
● 진정한 투자의 길이란 ??
이 세상 어느 시간대 어느 공간속서에도 여러분을 위해 돈을 벌어주기 위해 밤을 낮같이 지새면서 노력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자본주의 사회를 모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공산주의는 가능하리라 사려됩니다.
흔히 초보자들이나 아직 깨어나지 못하신 분들은 계좌에 돈을 넣고 매매하는것을 투자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분명한 것은 이것은 투자가 아니다 란 것 입니다. 투자의 정의는 본인이 가진 자산을 늘리기 위해 소요되는 노력과 비용 그리고 시간을 저는 투자라고 정의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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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이 교차할수도 있는 이렇게 위험한 파생시장에 그대는 왜 뛰어 들었는가 ..?? 에 대한 답은 이리 저리 답을 해도 결국 답은 하나라고 봅니다. 돈 벌기 위해서... 그렇다면 이 세상이 나를 위해 공짜로 수익을 창출 해 주기를 기대하거나 바라지는 마십시요..!! 그런 세상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