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뛰는 말이 다시 뛴다는 단순한 진리를 알고 있는지요 ? 정말 어렵고 힘든 이곳에 작은 불꽃이 되어 언제까지나..!! 개미들의 마지막 희망이 되어 여러분 기억속에 작은 희망으로 존재하기를 기원합니다.....!!^^*... +★☆+
 시장의 매매심리를 분석하는 시스템

가장 중요한것은  지나고 나서 상승, 하락추세를 논하는것 보다 그 싯점에 정확하게 장세를 판단하고 베팅을 했느냐는 것 입니다..!!

 

   스태그플레이션..!!  긴장하는 정부..!!  그러나 답이 없다..^^

현재 국내 경제가 침체국면인 상황에서  시중에 풀린 800 조라는 엄청난 유동성 괴물속에 시중 유동성 환수조치나 금리인상을 취할 수 없고, 그렇다고 그냥 두자니 경제에 거품이 올 것이 너무나도 뻔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가 낼수 있는 뽀족한 대응책이 없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이며  그냥 시장 상황에 맡겨 두고봐야만  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   

 

이전(2009.04.16)에도 언급했지만,  " 지금 국내증시가 어느 정도 반등한 것은 각하께서 새로이 임명하신 경제수장의 경제정책이 맞아 떨어지고, 잘 진행되고 있는것이 아니라,      한국증시가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자생능력으로 반등한 것 일 뿐  경제정책이나  경제사정이 좋아진 것은 절대 아닙니다."  라는 것이다.

 

 현 장세에 대한 天과地[하늘아래땅위에]가 바라보는 시각..^^

 

우리 신체중 일부에 해당하는 팔이 썩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하고 썩어가는 팔을 정상치료하려고 무지하게 애를 쓰게 됩니다.   그러나 막판에 가서 정상회복이 불능하게 되면,  눈물을 머금고 썩어들어가는 팔은 도륙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칫 생명마저 위태 해 지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살리기 위해 도륙되는 썩어 들어가는 팔의 입장에서 보면,  내가 그동안 한게 얼마나  많은데 나를 버리려 들다니....  무지한 원망과 저항이 있게지요..!!
 

현재 시중에는 유동성 공급과잉. 즉, 시중에 너무나 많은 자금이 풀려 있는 상황에서   서울 강남의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스피 지수 또한 단기간에 급등하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시중 유동자금의 적극적인 공급정책으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기인하고자 하는 현 정부와 금융당국의 합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증권시장과 부동산 시장이 이처럼 과열 조짐을 보이는 것은 시중에 초과 공급된 유동성에 기인하고 있다고 분석되어 지고 있습니다.

 

현재 코스피 지수는 바닥 대비 30 % 선 급등을 했으며,  부동산 시장 또한 최고 수준의 가격까지 회복 한 상황입니다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경기체감도는 아직 바닥이며,  실업자는 늘어나고  이에 따른 소비지출도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 


실물경제는 위축되고, 단지 수치경제만 올라오는 스태그 플레이션..^^


지금 전하는 저의 말이 의심스럽다면, 이를 직접 확인하러 가까운 재래시장에 가서 돌아 댕겨보시기 바랍니다..^^   온 몸 구석구석 피부에 직접적으로 와 닿을것입니다..^^

 

이처럼 실물 경기회복과 무관하게 자산 가격이 오르는것(스태그플레이션)이 과연 올바른 경제성장의 길일까요..??  모래위의 성이 아닐까요..!!


조만간 우리는 절실하게 느끼게 될 상황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스태그플레이션에 의한 경기침체는 장기간에 걸쳐 이어 질 것이고,  물가는 폭등 할  것이며,  실업자수는 더욱 증가하게 될 것 입니다.


최근 삼성전자의 실적이 흑자로 발표 되었습니다.   과연 이 흑자속에 숨겨진 내면의 상황이 진정한 흑자였으면 하는게 저의 바램입니다.


곧, 오래지 않은 시기에 현 정부는 시중에 초과 공급된 유동성을 회수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만약 지금 이 싯점에서 썩어가는 팔을 자르지 않는다면,  생명을 잃게 되는....    즉, 소를 위해 대를 희생하는 자충수를 둘 수 있다는 현정부의 위기 판단 의식이 작용하게 될 것 이라는 것 입니다.


최근 이러한 스태그플레이션상황에 놓인 한국경제의 위기상황을 감지한 현정부는 지난 10 일자로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하여 단기자금 3 조원을 걷어 감과 동시에 14 일에는 올해 1 월에 증권사와 증권금융에  공급한 1 조원의 자금이 만기가 되자 재 공급하지 않고 회수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온 몸으로 느낀 단 한가지는.. 한번 올라간 실물 가격은 좀처럼 내려오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 비추어 볼때  시중 유동성 공급 초과분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느껴지게될 곡소리는 누구를 위한 전주곡이 될까요..!!

 

이러한 시중자금의 회수조치로 인해 증권시장이 조정과정에 들어가게 된다면,  선물지수 기준 150 대 초반, 종합지수 기준 1150 대까지 조정 과정을 반드시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스태그플레이션 상황하에 놓인 한국경제의 위기는 실물경제가 회복되지 않는한,  잠시 잠깐 일어나  수치 경제학상의 반등이라는 함정에서 헤메이게 될 것 입니다.

 

아무쪼록 현정부의 경제팀이 이러한 위기 상황을 인식하여 잘 대처하여,  한국경제를 다시 한번 반석위에 올려 놓아 주시기를 진심으로 당부 드립니다.

 

                                                                        2009년 05월 02일

  

                                                                                 F天과地[하늘아래땅위에]

 

 

제목 :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저력을 세계에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자 : 2009년 04월 16일,  씽크풀 선물옵션전략게시판

 

이명박 대통령 각하

먼저 이런 글을 쓰게 된 점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현재 싯점에서 대통령 각하의  경제 주가 적정선은 과거에 제가 언급한 1300 포인트부근   여기까지라고 판단되어 집니다.   그나마 현 지수대도 한국증시가 가지는 자생능력으로 이루어진것이라 사려되며,  경제정책으로 반등한것은 아니라 사려됩니다.

 

여기서 좀 더 오르고 내리고는 의미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지는데 그 이유는  현재상황에서 각하의 증시지수는 전임 노대통령의 증시지수 고점을 못 넘길 가능성이 시간상으로 그리고 현실적으로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뛰어봤자 1500 , 날아봤자 1600,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것도 무리가 아니라 사려되며,  그나마 현 지수대를 유지하는 것 만으로도 버거운 상황이니까요..!!

전임 대통령들의 경제점수를 말할수 있다는 지표중 하나가    증시지수라고 한다면,   전임 대통령들은  자신보다 전임 대통령 증시지수 고점들을 갱신하여 왔습니다만,  각하는 그렇지 못할 확률이 현재 매우 높은 상황이므로  경제대통령을 주창하셨지만,   실제 경제 점수는 현 싯점에서 점수를 후하게 드릴 수가 없으며, 오히려 빵점에 가깝습니다.

제가 처음 각하께서 대선에 출마하시길래 잘 보지는 못하지만,  관상에 전쟁상이 있는데 하고 걱정을 했습니다.    어느 순간 눈 뜨고 살펴보니 북한과 전쟁위험도를 높이는 것은 말 할 필요도 없고,  중고등학생  하물며 아줌마,  언론하고도 전쟁을 하고 계시더군요.  


지금 국내증시가 자생능력으로 어느 정도 반등하여 각하는 어느 정도 경제에 대해 안심을 하고 계시는것 같아  미천한 소신 한마디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국내증시가 어느 정도 반등한 것은 각하께서 새로이 임명하신 경제수장의 경제정책이 맞아 떨어지고, 잘 진행되고 있는것이 아니라,      한국증시가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자생능력으로 반등한 것 일 뿐  경제정책이나  경제사정이 좋아진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러한 상태로 가다가는 한국증시가 가지는 자생능력 마저 한계에 부딪혀 각하의 임기말 경제는 그야말로 파국경제가 되지 않을까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세계 경제가 휘청대는 이 순간 뽀족한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참으로 대략난감 하기 그지 업습니다.

 

아무쪼록 국내증시가 자생능력으로 반등한 시점에서 그야말로 경제를 챙겨야 할 시간입니다.   어렵겠지만,  그래도 모든 역량을 끌어모아 지역차별 정당차별 없이 젊고 새롭고 참신한 인재를 등용하여  한국경제를 살려 나가시는데  매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재 하나가 수십, 수백, 수천만명을 먹여 살린다는 점을 한번 생각하여 주시고,   미래의 산업이 발전해 나가야 하는 방향과 비젼 그리고 청사진을  제시하시여,   과감하게 투자를 늘려 나가시기 바랍니다.  

인재가 있다면 이 좁은 나라  영호남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안에서 우리의 적은 없습니다.   영남, 호남이 적이 아닙니다.   함께 살아왔고,  이 시대를 함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 살아 갈 진정한 대한민국을 구성하는  동반자 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요즘 정치가 시끄럽습니다.   "남탓이오" 라고만 하지 마시고,   모든 것을 각하의 가슴에 품으시고,  많은 대화로써 서로가 오해는 하고 있지 않는지  내가 어거지를 쓰고 있지는 않은지 ...... 등등    많은 것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상기 글은 미천하고 보잘것 없는  소신이지만,    제가 지금까지 이어져 온 현재보다는  앞으로 일어날 엄청난 일에 대해 너무나 많이 우려하고 있다는 뜻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남은 기간 잘 마무리 하시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저력을  세계에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2009년 04울 15일    [ F天과地. 하늘아래땅위에 ] 드림

 

 

 

윈스턴 처칠은 자기 집무실 벽에다 다음과 같은 링컨 어록을 담은 액자를 걸어 놓았습니다.

"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것은 내가 계속 전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일의 결과가 내가 옳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면, 나를 반대한 비난의 말들은 별 문제가 되지 못할 것이다.  만일 내가 틀린 것으로 판명이 난다고 할지라도 내가 옳다고 말했던 사람들은 역시 변함없이 내가 옳다고 생각할 것이다. "

모든일의 성공 여부는 비난자들이 으르렁거리며 매도할지라도 당신이 진정으로 옳다고 믿는 바를 꿋꿋이 행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삶과 죽음이 교차할수도 있는 이렇게 위험한 파생시장에 그대는 왜 뛰어 들었는가 ..??  에 대한 답은 이리 저리 답을 해도 결국 답은 하나라고 봅니다.   돈 벌기 위해서...  그렇다면  이 세상이 나를 위해 공짜로 수익을 창출 해 주기를 기대하거나 바라지는 마십시요..!!   그런 세상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위 사진을 컴퓨터에 저장 해 두는 것 만으로도 금전운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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