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서 본동호회에 준회원으로 가입하실때는 본동호회에 관심이 있고 또한 조금이나마 도움을 바라는 마음에서 가입을 하였을 것 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본동호회만에 한정 된 것은 아닙니다.
오프라인상에서도 처음 만나면 서로 명함을 주고 받으면서 인사를 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라고 사려됩니다.
그런데 최근 일부 가입회원을 살펴보면 "자신은 숨기고 남은 보아야겠다 " 는 식으로 본동호회에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가입한 회원님께서 얼마나 대단하신 분이신지 또는 얼마나 숨겨야 되는 사연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열린마음으로 오시기 바라며, 그래야 서로가 오픈된 마인드로서 조금이나마 대화가 통하고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위 주변인 처럼 주변만을 맴돌지 않고 정당하게 참여인으로 나아가기를 원하신다면 지금 바로 아래 그림을 참조하여 본인이 누구라는것 정도 즉, 기본정보사항은 알 수 있을 정도로 오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모참석에 있어 가능하면 정모에 참석하겠습니다. 또는 너무 멀어서(지방이라서) 정모참석은 어렵습니다. 기타 등등 사유가 많습니다. 여기에 대한 시샵의 답변은 단호합니다. 오실 회원님은 북한에서 정모를 한다고 해도 오시고 안 오실 회원은 자기 집 바로 앞 가게에서 한다고 해도 안 오십니다. 저기 저 보이는 공동묘지에 가셔셔 이유없이 죽어 누어 있는 자가 있다면 데리고 오십시요.. 아파서.. 교통사고로.. 갑자기..
그동안 일개 보잘것 없는 농사꾼이고 본동호회 시샵인 저 또한 지방의 산골이기에 제가 정모참석을 위해 버스타고 30분.. 지하철타고 30분.. 다시 버스타고 4시간 서울 도착 해 내려서 지하철 타고 30분을 가서야 서울 정모에 참석을 하였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은 그리 많지 않을 것 입니다.
여러분에게 지금 가장 절실한 것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하십시요.. 그리고 그것이 무엇이든지 지금 회원님에게 절실하다면 목 마른 사람이 샘을 파야 하는 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