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 |
|
sunza1 | 54519 | 2006-04-11 |
★ 60년대... 장소는 여인숙이다. 남자와 여자는 알몸으로 누워있다. 남자가 말한다. 물론 여자는 웅크리고 울고 있다. 남자는 잠시후 씩씩한 목소리로 여자의 어깨를 감싸안고 힘차게 소리친다 "걱정마라! ...
|
145 |
|
|
백패장군 | 54519 | 2006-05-12 |
사랑이란 것은 가만히 있어도 그 사람이 생각 날 때이다.
나른한 오후 자판기 커피 한잔의 향기에도 그 사람이 떠올라
나도 모르게 미소 지을 때가 바로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사랑이란 것은 ...
|
144 |
|
만승장군 | 54519 | 2007-10-24 |
살다가 보면 넘어지지 않을 곳에서넘어질 때가 있다.사랑을 말하지 않을 곳에서사랑을 말할 때가 있다.눈물을 보이지 않을 곳에서눈물을 보일 때가 있다.살다가 보면사랑하는 사람을사랑하지 않기 위해서떠나보낼 때가 있다.-...
|
143 |
|
사무국장 | 54520 | 2006-03-12 |
"나는 원래 비교역사학의 대가가 아닌가.
처음 내가 이 신비한 민족과 맞닥뜨린 것은 고인돌을 통해서였어.
세계 고인돌의 반 이상이 한국에 있더군.
이상하지 않나? 이 넓은 지구상에 그 좁은 한반도...
|
142 |
|
天과地 | 54521 | 2006-03-03 |
시황 올리는 이유
목적
비고
신호장사
-쩐이 없다보니 호구하나 잡을려고 어떡하든 시황으로 튈려고함
- 대부분 시황이 매우 장황하고 맞을경우는 확대 재...
|
141 |
|
天과地 | 54521 | 2007-04-10 |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
" 어디서 많이 뵌 분 같아요.. " 라는 말 뒤에는 "친해지고 싶어요" 라는 말이 줄어 있어요 " 나중에 연락 할 께 " 그 말 뒤에는 " 연락 기다리지 마세요 " 라...
|
140 |
|
天과地 | 54521 | 2007-10-07 |
미국 시골의 통나무집에 한 병약한 남자가 살았습니다.
그 집 앞에는 큰 바위가 있었는데
그 바위 때문에 집 출입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느 날, 하느님이 꿈에 나타나 말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
139 |
|
|
天과地 | 54522 | 2009-12-11 |
(유머글)사자성어 코믹버전
" 낯선 여자에게서 내 남자의 향기를 느꼈다 " 를 5자로 줄이면 ...혹시 이년이? "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네가 있을 뿐 " 을 6자로 줄이면? 니 거기 와 있노? ...
|
138 |
|
|
天과地 | 54523 | 2007-04-15 |
어릴적 딱지치기 놀이에 흠뻑 젖었던 그 시절이 무척 그리워 지네요..^^ 요즘 애들도 딱지치기 하나요..??
세계적인 과학자 장동환 박사는 33억 7천만원이라는 막대한 제작비를 들여 초능력의 소...
|
137 |
|
|
天과地 | 54524 | 2007-04-08 |
소중한 이웃님들, 소중한 회원님들
소중한 벗님들
오늘도 행복한 주말 되세요.
_()_
|
136 |
|
天과地 | 54524 | 2007-07-24 |
무더운 여름을 잠시 잊는 시간
산촌의 봄은 치마밑 고드름 녹는 소리로 시작된다
처음에는 아주 더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빨라져
봄을 부르는 합주가 된다.
|
135 |
|
만승장군 | 54524 | 2007-11-09 |
일정시간 동안 부정적인 생각에 매달리면 그것이 실현되어 나타날 것이다.걱정하면 더 걱정하게 되고 근심은 증폭된다.앞으로 오직 좋은 생각만 하겠다고 결심하라.- 론다 번, '시크리트'에서 -현재의 생각이 미래를 만들...
|
134 |
|
天과地 | 54526 | 2007-08-05 |
당신도 정상에 설 수 있다 운동을 해본 적도 전혀 없고 나이에 비해 더 노쇠해 보이는, 몸이 뚱뚱한 59세의 노인이 마라톤 선수로서 신기록을 세우는 것이 정말로 가능할까?
화학 점수가 항상 낙제에 가...
|
133 |
|
백패장군 | 54529 | 2007-10-01 |
º♡+…마음아, 내 마음아
마음아, 내 마음아 천천히, 천천히! 서두르지 말자
모든 일이 제 속도로 이루어진다.
정원...
|
132 |
|
만승장군 | 54530 | 2007-11-08 |
바람이 나무를 흔드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 따뜻한 햇살 아래서 춤추듯, 재잘거리듯 예쁘게 흔들리는 대추나무 잎들을 보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겠다.아파하며 지나왔던 순간들이 만들어 준 그 길은뒤돌아서서 멈칫...
|
131 |
|
天과地 | 54531 | 2005-10-05 |
:::: 새로고침 자동주기( 1 분 ) ::::
나스닥선물 (15분봉)
나스닥선물 (일봉)
<유럽주요국 증시...
|
130 |
|
|
天과地 | 54531 | 2006-11-02 |
최근 본인이 통풍이란 진단을 받고 나서 마음이 무척 심란하였습니다. 오죽하면 저를 움직이는 종합병원이라고 할까요..!! 골초에다 폭음을 하는 그리고 폭식도 하죠
의사인 친구가 하는 말이 병은...
|
129 |
|
天과地 | 54532 | 2005-12-12 |
지금은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가 다아는 사람이 된 안철수라는 분의 책 영혼이 있는 승부에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이 있습니다.
" 그 2년 동안은 나자신의 휴식을위해 투자 한 적이 없고, 때론 너무힘들...
|
128 |
|
天과地 | 54532 | 2006-07-02 |
오늘은 웃으세요..^^
마구 마구 웃으셔도 좋습니다
|
127 |
|
만승장군 | 54532 | 2007-11-14 |
씨를 뿌리는 사람은 생명을 뿌리는 사람이어라나무를 심는 사람은지구에 세월을 심는 사람이어라씨를 뿌리고, 나무를 심는 사람은생명을 뿌리고, 세월을 심는 사람이어라다 걷을 수 없는 꿈을 심는 일이어라- 조병화 시인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