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 피와 땀으로 그 지루한 시간을 다 이겨 내신 것을 저는 빨리 알아 보겠다고 단계없이 이것 저것 기웃거리는 질문에 저 나름대로 염치 없기도 하였고, 또 예습 부족으로 설명 해 주신것을 이해 못해 또 묻기를 반복 해 쑥스럽기도 하였습니다.

 

평일 오전부터 함께 해 주신 점 다시 감사드립니다.  시샵님.  시샵님이 " 이제 밥상은 차려졌다 " 하셨지만 전 아직 배가 고픕니다.

 

하지만, 시샵님뿐만 아니라 여러 회원 선배님들이 그 공들이신 시간들을 거저 가져 보겠다는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저도 노력하겠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여러 선배 회원님들!!! 

 

신중히 생각 해 보고 어려운 점은 여쭙겠습니다. 바른 길로 갈 수 있게 지도 편달 바랍니다.

서두르면 따끔한 일침도 괜찮습니다.   기존 선배 회원님들은 홀로 다 이해 하신 이 시스템이지만  그래도 혼자서 힘든 것은 여쭈겠습니다.

 

그리고 완전 체득하여 이 시스템으로 수익을 증명 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자신하는것은 좀 빠른 판단일지 모르지만 헛고생을 너무나 많이 한  제가 이전 걸어왔던 길을 제 자신이 너무나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 장은 교육때문에 모니터링을 완전히 하지 못 하였지만   지난 금요일장 약 11 시부터 13시까지...  그 때도 이전 기억들이 떠 올랐습니다.

 

이제 자리를 만들고 갈 시간에 진작가지 못 하였다며 잠깐의 반락에 매도를 서둘렀을것 입니다.    이 전엔 그렇게 하였습니다.

 

제가 아는 지식에도 그렇게 하였을 것 이고(초보가 아니라면 미련이겠지요)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을때는 반복되는 신호에 휘둘렸을 것 입니다.

 

또 다시 무너지는 저의 계좌를 보면서 피가 역류하는듯 하면서.....추격도 아니요. 미리 장을 예측하는 마음을 가슴에 둔 것도 아닌데 라며 자책하며......    해도 안 돼면....   아직 뭘 모른다 말인가하며.....

 

 

빙산의 일각이지만, 그러나 여기는 에스코트라인이 있었습니다.  다른 시스템을 이용 해 보셨던 분들은 이해가 가실 것 입니다.

 

" 근간이 횡보....   에스코트라인 이죠 !! 자 이제 놉시다. "   하시면서 수익을 내시고 난 후 음악을 틀고 계시던 회원님들의 여유로움을 보면서  저도 그냥 즐겁게 장을 바라  볼 때... 이런 지난 기억이 났을 뿐 입니다.

 

우리 회원님들 부디 부디 즐거운매매 하시고  이전 어두웠던 기억이 계시다면 그것을 덮고도 남는 아름다운 삶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제 그 길을 뒤따라가는 후배가.....[진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