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에 울고 시황에 웃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경고..!! 전문가가 시황을 쓰면, 그 전문가의 말은 언제나 옳다.  올라도 맞고, 내려도 맞는다.

 

:: 글 제목은 언제나 거창하고 화려하고 뭔가 있을것 같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황 글을 읽어보면 그 글속에는 오른다는 내용도 있고,  내린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황 글은 100 % 정확하고, 틀릴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마음 가는 곳에 몸이 간다고, 이 글을 읽고 해석하며 받아 들이는 이의 마음이 오른다에 가 있으면, 오른다로 받아 들이고,  마음이 내린다에 가 있으면, 내린다로 받아 들인다는 것 입니다.

 

● 시황대로 거래했다면 올라도 수익나고, 내려도 수익나던가..??  올라도 손실이고, 내려도 손실이다..!!

:: 대부분의 시황은 장을 마치고 난 이후, 그날 장에 대해 평론하는 글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한 술 더 떠서 일부 개중에는 예측성 시황이 있는데,  분명한 사실은 예측성 시황에 글속에는 오른다와 내린다가 분명히 같이 존재한다는 것 입니다.

 

심각한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시황  글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포지션이나, 자신의 마음이 가는 방향에 대한 글만 받아 들이고 매매를 진행하게 되죠..!!  

 

그런데 시장이 반대로 가면 어찌 될까요 ?  물타기를 죽어라고 열불나게 고고씽한다는 것 입니다.   왜 그럴까요..??  어제 게시판에서 읽은 예측성 시황 글에서 본인은 본인의 마음이 가 있는 문구들만,  본인의 머리속에 가득 가득 담아 두었기 때문입니다.
 
● 대부분의 시황 글은 쓰는 이들은 계좌가 없다고 한다..!!

::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어떤 그림이 있다고 할 경우,    미술 평론가는 자신이 보는 느낌. 즉, 그림에 대한 감상문을 쓸 뿐입니다.   미술 평론가는  실제 판매자나 실제 구매자가 아닙니다.

 

장기를 두는 사람은 선수입니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사람은 장기를 두는 선수가 고수인지 하수인지 모릅니다.   고수가 두던 하수가 두던 옆에서 지켜 보는 이는 고수입니다.  왜냐 훈수를 두거든요..!!

 

선수는 여러분이십니다. 여러분이 선수이므로, 여러분의 판단과 책임하에 오늘 치러지는 경기에 최선을 다하시면 됩니다.


● 시황을 참고하면 어떤 이는 시황보고 수익났다하고, 어떤 이는 시황보고 손실났다합니다.  시황맨은 당혹스럽습니다. 자신은 틀린게 하나도 없는데..?? 손실이 나니 황당하다..!!  시황맨 자신은 대단한 고수인데 손실이다.  왜..??

 

:: 여러분 잘 생각해 보십시요..!!  분명 시황맨은 틀린게 없습니다.

   오른다도 언급하고, 내린다도 언급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시황을 잘 쓰지 않으며,  가끔 쓸때는 모진 풍량과 매를 맞을 각오로 쓰고 있습니다..!!

 

● 소위 전문가의 입만 바라보는 시황보다는, 

    신호가 나왔다 사라졌다하는 그런 쓰레기 시스템과는 차원이 다른 실시간 세력의 동선을 분석하여

    알려주는 차세대 분석시스템에 의존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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