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의 아픔을 통해 나는 알게 되었다.
아픔도 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바람 불지 않는 인생은 없다.
바람이 불어야 나무는 쓰러지지 않으려고 더 깊이
뿌리를 내린다. 바람이 나무를 흔드는 이유다.
바람이 우리들을 흔드는 이유다.
아픔도 길이 된다. 슬픔도 길이 된다.

- 이철환 산문집 '반성문'에서 -

인생길에서 시련과 아픔의 경험들은
삶을 지혜롭게 만듭니다.
아픔과 슬픔의 길도 걷다보면
삶의 훌륨한 지침이 되며,
삶을 풍성하게 만듭니다.
결국 이런 고난의 길은 겸손한 삶을
실천하게 합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