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이 시스템을 접한지 2 일째이다.

 

첫날, 물론 나름대로 열심이 메뉴얼하고 선배님들 남기신 주옥 같은 글을 접하면서 준비를 햇기에 까이거 하고 좀 우습게 접근했던게 사실이다.

 

근데 어라 좀 이상하다.

 

분명 나는 하나도 안 보이는데 다들 시스템신호로 수익이 나신다. 당연이 시스템에서 시키는데로 햇다 하신다..

 

헐....

 

시스템이 무엇을 어떤 신호를 주었을까 ?   물론 매수니 실종이니  매도니 하는 신호가 나온다.

그리고 옆에 나오는 알 수 없는 암호같은 숫자들.........................  아쿠 머리 아프다.....

 

사실 나름대론 열심이 공부한다 했는데 이상하리 만큼 보이지가 않았다.   내가 아직 모른다........ 이것이 당연한 결론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저녁에 시스템을 사용하여 거래하시고 수익을 매일 내시는 동욱님과 약속을 하였다.   두근 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만나는 장소로 이동한다.

 

어려운 시간을 내어 주신 동욱님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여하튼 물어 물어 찾아가 두어 시간 이어진 강의.

 

아.........................   너무나 원론적이고 원칙적인 이야기.

 

시스템을 잘 사용하기 위한 그래서 메뉴얼을 잘 이해 할 수 있은 방법들을 이야기하신다.   사실 좀 서운했다.   나는 돈 버는 방법을 알고 싶고  님이 하시는 방법을 듣고 싶었는데.... 쩝

 

그리고 맞이한 다음날.   어라.................. 장이 보인다...  (물론 그날 나는 공부하느라 밤샜다....^^)

 

어렴풋하게 흐름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때 기억나는 동욱님의 한마디.   원칙을 정하고 시스템을 이해하고 반드시 모의투자하는 시간을 가져라..  금일 손이 근질근질 하다.

 

하지만 참았다.

 

물론 실거래를 했다면 수익이 날 수도 손실이 날 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수익이 낫다면 나는 더 악마의 유혹으로 빠져 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하는  여유로운 생각도 든다.

 

그리고 장을 보면서 동욱님이 왜 원칙적인 이야기를 심도있게 하셨는지 이해가 간다.   그게 나를 위하고 길게 가라는 그런 길이였다는것을 느끼기에......   아무런 준비없이 덤빈 내 자신이 부끄럽다.

 

마지막 말씀.   베풀면서 살자.............

 

아직은 너무나 서툰 2 일째 초보지만 욕심이 많아 열심이 공부해서 저도 수익을 내고  길을 몰라서 헤매는 분에게 길잡이가 되어 주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나름대로 도움주는 그런 회원이 되고 싶습니다.   술을 한잔하고 들어와 두서없이 글을 올렸네요.

 

여러분 모두 성투하시고 구정연휴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