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무료회원 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쩐의전쟁[Money Wars]
공지사항
시스템매뉴얼
비즈메뉴
사용자게시판
기타정보
삶의이야기
우리 삶의 이야기
Total
226
바다와 바람, 그리고 그리움
2007.11.22
07:48:00
게시글 주소 :
http://moneywars.co.kr/?document_srl=4542
만승장군
남쪽 바다를 다녀왔습니다.
가슴 벅찬 해돋이 광경을 바라보며
시시각각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태양을 마음껏 안아
깊은 호흡으로 받아들였지요.
바다의 일렁거림 속 파닥거리는 물고기와
해초의 비릿한 싱그러움이 바람의 향기인 것도 같았습니다.
얼굴을 스치는 바람은 그리움이 아닐까, 생각도 들더군요.
많은 사람들 기억 저편에 간직한 소중한 그리움이
바람의 향기를 통해 전해지는 듯한 느낌말이지요.
벌써 그 바다가 그리워집니다.
다음 걸음에도 바람의 향기와 또 다른 그리움이
저를 반갑게 맞아 주겠지요.
- 산들바람님, '이번엔...' 중에서 -
묵직한 무엇이 내리누른듯한 일상을 떠나
가끔은 바다가 보고 싶습니다.
바다의 비릿한 내음과 바람의 보이지 않는 향기와
그리움에 살며시 젖어보고 싶습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이 게시물을..
186
대구시내에 있는 아주 싸고 맛난집들..^^
지니마스터
56571
2009-03-22
185
지혜로, 용기로
백패장군
56599
2007-10-15
바다와 바람, 그리고 그리움
만승장군
56613
2007-11-22
183
사랑은
[R
1
]
만승장군
56673
2007-11-19
182
구슬치기, 딱지치기 하던 그 시절..^^
天과地
56694
2007-04-15
181
서울 - 부산까지 시내버스 이용해서 가는 방법, 요금....
天과地
56726
2007-05-20
180
우리가 모르는 행복들..!!
天과地
56745
2006-11-01
179
지키는 것에 대한 소중함..!!
天과地
56753
2007-08-24
178
머물고 싶은 사랑..^^
天과地
56766
2007-04-08
177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
天과地
56769
2007-04-10
176
조선놈과 일본놈..^^
天과地
56789
2010-06-12
175
하루 방송을 끝내면서...
[R
3
]
동해바다01
56819
2006-01-23
174
삼족오 이해하기..^^
天과地
56819
2006-11-02
173
눈을 뜰까............?
[R
5
]
사무국장
56821
2006-01-27
172
엉킨 실타래도 풀릴 수 있다
만승장군
56826
2007-11-05
171
사랑이라는 것은..!!
백패장군
56827
2006-05-12
170
[동성로축제] 너를 위해
天과地
56829
2006-06-18
169
안녕하세요 ?
[R
2
]
소야마을소
56831
2006-01-22
168
선물
[R
1
]
만승장군
56834
2007-11-15
167
금연캠페인
[R
1
]
옵션필패
56836
2006-04-05
1
2
3
4
5
6
7
8
9
10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