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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장군 | 63457 | 2006-04-26 |
제비꽃은 제비꽃답게 피면 되고, 진달래는 진달래꽃답게 피면 됩니다.
세상에는 아름답지 않는 꽃은 없듯이, 이 세상에 쓸모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어느 누구의 인생이든, 인생의 무게와 가치는 똑같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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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과地 | 63501 | 2007-09-18 |
*덜미워하고 더사랑 하겠습니다*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가지고 더 행복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대신 웃겠습니다.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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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과地 | 63503 | 2007-09-18 |
나를 위해 사랑을 하지는 마세요
내가 기쁘기 위해 상대를 사랑하지는 말고요
대신에 상대를 기쁘게 하기 위해 나를 내바치는 사랑을 하세요
나를 위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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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승장군 | 63510 | 2007-11-12 |
화가 나면 말하기 전에 열을 세어라 그리고 매우 화가 나면 백을 세어라 - 토마스 제퍼슨 -예의와 격려가 있는 따듯한 말은사람을 살리는 언어입니다.저주와 분노가 있는 비정한 말은사람을 죽이는 언어입니다.화가 날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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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장군 | 63534 | 2007-10-10 |
누구에게나 바람이 불고 비 오는 날이 있다. 젖을 대로 젖어서슬픔을 슬픔이라 말할 수 없는 날이 있다.아픔을 아픔이라 말할 수 없는 날이 있다.세상에 보이는 것 모두,움직이는 것 모두가 그대의 것이 아닌 날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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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za1 | 63555 | 2006-04-11 |
★ 60년대... 장소는 여인숙이다. 남자와 여자는 알몸으로 누워있다. 남자가 말한다. 물론 여자는 웅크리고 울고 있다. 남자는 잠시후 씩씩한 목소리로 여자의 어깨를 감싸안고 힘차게 소리친다 "걱정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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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승장군 | 63567 | 2007-10-24 |
살다가 보면 넘어지지 않을 곳에서넘어질 때가 있다.사랑을 말하지 않을 곳에서사랑을 말할 때가 있다.눈물을 보이지 않을 곳에서눈물을 보일 때가 있다.살다가 보면사랑하는 사람을사랑하지 않기 위해서떠나보낼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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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과地 | 63587 | 2007-04-09 |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이있다는 것은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그 벅찬 감정이인생에 희열을 안겨주며삶의 버팀목이 되어 주기 때문입니다.
꿈의 성질이 어떤 것이든인간은 꿈을 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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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과地 | 63605 | 2006-04-30 |
여고생 말뚝박기 사건...ㅉㅉ 말뚝박기는 아무나 하남..ㅋㅋ
... 퍼온 글인데오 억수로 잼나엥..^^
빤슈~ 보인다아~~ 절묘한 손동작이양~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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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과地 | 63614 | 2007-04-10 |
김주리의 "아직도 그녀는 행복하다" 중에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거, 가끔 참 신기해요..!!
나 자신을 송두리째 잃어버리고, 오로지
그 사람만을 생각할 수 있다는 거,
사랑의 감정이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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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과地 | 63644 | 2007-09-27 |
여기 오신분들 갖고 가고 싶은 만큼
재주껏 갖고 가도
절도죄에 안걸리며
저작권법에도 안 걸리니까
갖다가
유용하게 사용하시고
모든 분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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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장군 | 63653 | 2007-10-17 |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나의 길 새로운 길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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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과地 | 63672 | 2007-08-05 |
당신도 정상에 설 수 있다 운동을 해본 적도 전혀 없고 나이에 비해 더 노쇠해 보이는, 몸이 뚱뚱한 59세의 노인이 마라톤 선수로서 신기록을 세우는 것이 정말로 가능할까?
화학 점수가 항상 낙제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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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장군 | 63672 | 2007-10-01 |
º♡+…마음아, 내 마음아
마음아, 내 마음아 천천히, 천천히! 서두르지 말자
모든 일이 제 속도로 이루어진다.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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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장군 | 63676 | 2007-10-11 |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가보가 있습니다. 결혼할 때 내 내자(內子)에게 해준 코트, 양장 투피스 한 벌과 신혼여행에 들고 갔던 가방,그리고 보스턴백에 가득 찬 내가 띄운 연서(戀書)가 그것입니다.그것들을 일 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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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과地 | 63682 | 2006-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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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과地 | 63696 | 2006-07-02 |
오늘은 웃으세요..^^
마구 마구 웃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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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승장군 | 63707 | 2007-11-08 |
바람이 나무를 흔드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 따뜻한 햇살 아래서 춤추듯, 재잘거리듯 예쁘게 흔들리는 대추나무 잎들을 보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겠다.아파하며 지나왔던 순간들이 만들어 준 그 길은뒤돌아서서 멈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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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장군 | 63714 | 2006-05-25 |
내가 한 마리의 나비가 되기로 결심 했을 때 나는 무엇을 해야 하지요 ?
나를 잘 봐라, 나는 지금 고치를 만들고 있단다.
내가 마치 숨어 버리는 것 같이 보이지만, 고치란 피해 달아가는 곳이 아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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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과地 | 63720 | 2007-10-12 |
서양 속담에 "간결은 말의 재치이다" 란 말이 있습니다 말이란 그 사람의 인격을 밖으로 표현하는 가장 직접적인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말 한마디는 상대편에게 자신의 본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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